영상의학과 : 영주자인병원

영상의학과

주요 클리닉

MRI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의 수소분자에 자장을 걸어서 나오는 신호를 병리, 해부학적 영상으로 만드는 장비로 뇌, 척추신경계 질환에 있어서 탁월한 우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부조직 검사에도 우수하며 조영제 없이 혈관검사가 가능하여 조영제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으며 자장을 이용하므로 인체에도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X-ray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써 X-선을 이용하여 머리, 가슴, 복부, 유방 등을 촬영하여 골절이나, 폐렴, 결핵 등 환자들의 기본적인 상태를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본원에서는 촬영하는 즉시 사진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몸안에 투시하여 조직간의 밀도차에 의해 발생하는 반사체의 크기와 위치정보를 모니터의 영상으로 재현합니다.
이는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를 포함한 내과 영역의 질병유무 외에 비뇨생식계의 병소 크기와 양상 등을 진단합니다.

골다공증

골밀도 검사방법으로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DXA), 초음파, 정량 전산화단층촬영술(quantitative CT) 등이 있습니다. 이 중 DXA가 대부분의 병원에서 이용되는 표준화 된 방법입니다. 초음파의 경우 기계의 이동이 쉽기 때문에 보통 선별검사에 많이 쓰이지만, 종종 DXA법에 의한 결과와 상이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량 전산화단층촬영술의 경우 요추(lumbar spine), 팔뚝(forearm)이나 정강이뼈(tibia)를 측정하는데, 3차원적으로 재구성하여 실제 밀도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방사선 노출량이 많습니다.